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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100% 착즙주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 1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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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주스 부문

1983년 델몬트를 출시한 롯데칠성은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독주하고 있다.

1983년 델몬트를 출시한 롯데칠성은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독주하고 있다.


델몬트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델몬트 브랜드는 1982년 국내에 도입된 이래, 신선한 프리미엄 과일주스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해 왔다. 롯데칠성음료는 1982년 미국 델몬트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1983년부터 델몬트 상표를 부착한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델몬트 무가당 100%’ 등 고품격 주스 제품을 출시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과실음료를 본격적으로 생산·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소비자는 처음으로 정통 오렌지주스의 맛볼 수 있게 됐다. 롯데칠성은 현재 주스시장에서 100% 착즙주스부터 저과즙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이 소비자에게 사랑받으며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독주하고 있다.

델몬트는 ‘주스의 정통성’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델몬트의 ‘사랑’이라는 가치를 델몬트와 좀 더 밀착시키는 작업을 하기 위해 ‘델몬트 러브마크’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해 브랜드 정체성을 활용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해에는 파머스 에이드바 청귤·오렌지 1L팩 2종을 출시해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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