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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기업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네이버는 13일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복구와 구호활동을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7000만원)를 대한적십자사 및 유엔난민기구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한화(70만 달러)와 GS·한진·에쓰오일(각각 50만 달러), LS(30만 달러), 효성(10만 달러)도 성금을 전달한다. 하이브(5억원)와 SM엔터테인먼트(2억원)도 기부에 동참한다. F&F와 코오롱은 각각 10억원, 3억3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물품을 전달한다. HD현대는 굴착기에 이어 동절기 근무복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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