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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내분 속…'美체류' 이수만 팔 골절로 급거 귀국, 무슨 일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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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미국에 체류 중이던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이수만 대주주가 최근 귀국해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수만 대주주는 전날(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수만 대주주는 해외에서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서울 시내 한 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입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30년 가까이 이어온 창업주 이수만 1인 프로듀서 체제의 막을 내리고 ‘SM 3.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만 대주주가 귀국한 만큼 프로듀싱 개편을 골자로 하는 ‘SM 3.0’과 카카오 상대 SM 지분 매각 등에 본격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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