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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일까지 북극 한파, 충청·호남·제주는 대설 특보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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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호 01면

내일까지 북극 한파, 충청·호남·제주는 대설 특보

내일까지 북극 한파, 충청·호남·제주는 대설 특보

23일 북극 한파가 한반도를 뒤덮으며 전국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강원도 설악산이 영하 26.3도까지 떨어지고,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7도, 체감온도는 22.3도까지 곤두박질쳤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일요일인 성탄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한파와 함께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 울릉도·독도와 광주·전남, 제주도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폭설이 내린 광주 금남로에서 한 노인이 폐지를 가득 실은 수레를 끌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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