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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한화시스템, AI융합 분야 연구 및 인력양성에서 산학협력 MOU 체결

중앙일보

입력

광운대 AI융합중점연구센터는 한화시스템 기반기술연구소와 ‘국방 AI융합 기술 분야 연구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광운대와 한화시스템은 강화학습 기반의 전장 객체 행동 예측 기술 및 전장상화 변화에 따른 지식기반 방책 자동 생성 기술 등 국방 AI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인공지능 융합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위한 산학연 기술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앞으로 5년간 AI 분야 연구수행 제반과 AI 플랫폼·솔루션을 제공하며, 광운대 는 한화시스템의 AI 플랫폼과 솔루션을 연구에 활용하며, 전문 인재 양성에도 협업할 예정이다.

이혁준 광운대 AI융합중점연구센터는 “이번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견고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및 실무형 우수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국방 AI 분야의 연구 및 교육 역량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미래 도전적 산학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한 관련 기술 우수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여선 한화시스템 기반기술연구소은 “국방 AI 분야의 연구 및 기술개발 실무 경험을 쌓은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첨단 AI융합 기술 확보에도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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