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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연과 어우러지는 안락한 추모 공간…장지 전담 관리 시스템도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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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프리미엄 봉안당인 ‘아너스톤(HONOR STONE)’이 고품격 시설을 갖추고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추모 공간을 조성해 관심을 받고 있다. 47년 장례문화 전통의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만든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연면적 약 6280㎡)에 최고급 시설을 구비한 고품격 실내 봉안당이다. 전통 건축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안락한 추모 공간을 조성했다. 풍부한 채광을 위해 천창을 내고 4면을 통유리로 설계했다.

아너스톤의 BI(Brand Identity)는 고인의 삶과 명예를 존중하고, 밝고 따뜻한 추모 문화를 지향하는 아너스톤의 가치를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중 최고 등급인 ‘스페셜 멘션’상을 수상했다.

아너스톤의 실내 공간은 봉안실과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봉안실은 ^로열관(ROYAL) ^노블관(NOBLE) ^아너관(HONOR) 등 세 가지 타입으로 테마별·종교별로 독립적인 추모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최고급 봉안실인 로열관은 독립된 공간 설계로 전용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노블관은 액자형의 넓은 창이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특징이며, 아너관은 정갈한 인테리어와 풍부한 채광으로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유족이 쉴 수 있도록 카페와 플라워샵, 라운지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아너스톤은 유골 부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자체 항온·항습 시스템을 갖췄다. 또 출입 관리 시스템 및 CCTV, 상주인원 상시 대기 등 철저한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다. 유족들에게 장지 점검 현황을 안내하는 구역별 장지 전담 관리 시스템도 운영한다. 에버랜드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한 것도 아너스톤의 장점이다.

아너스톤은 온라인·모바일로 봉안당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 내 ‘360 버추얼 리얼리티(360 VIRTUAL REALITY)’ 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용인공원은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고품격 장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봉안플랜신탁’을 출시했다. 아너스톤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onorsto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1668-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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