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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13일 한일→한미→한미일 ‘연쇄 정상회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일, 한미, 한미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 내 미디어센터에서 “13일 프놈펜에서 30분 가량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다”며 “한미, 한미일 정상회담도 열린다”고 전했다. 한일, 한미, 한미일 정상회담 순으로 진행된다.

윤 대통령은 전날(11일) 캄보디아 프놈펜 도착 후 첫 일정으로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의장인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수교 25주년 맞아 양국관계 발전사항 평가하고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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