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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바바라 헨드릭스/예술의 전당서 독창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세계 정상의 소프라노 바바라 헨드릭스 초청 독창회가 12일 오후7시30분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중앙일보사 주최로 열린다.
올해 42세로 절정기에 접어든 이 지성의 성악가는 슈베르트의 가곡 『남자는 나빠요』 『아베마리아』,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중 「행복했던 옛날은 지나가고」,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가곡 『5개의 작은 노래』중 「궂은 날씨」 등 18곡을 들려준다. 피아노반주는 스웨덴출신의 부조니콩쿠르 1등 수상자 스타판 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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