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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들의 스승' 도이치는 왜 소프라노 황수미를 택했나
4년째 한 무대에 서고 있는 피아니스트 헬무트 도이치(왼쪽)와 소프라노 황수미. [사진 아트앤아티스트] 피아니스트 헬무트 도이치(74)의 첫 내한은 1980년, 바리톤 헤르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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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런티 세배 줘도 독주는 안한다"는 반주자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연습실에서 독창회 리허설 중인 피아니스트 헬무트 도이치(왼쪽)와 소프라노 황수미. 노래의 반주를 잘한다는 건 어떤 뜻일까. 피아노를 어떻게 치면 성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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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반주, 그림자서 빛이 된 피아니스트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리허설 중인 피아니스트 헬무트 도이치(왼쪽)와 테너 김세일. 세계적 명성의 반주자 도이치의 내한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일본에서 100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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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인기 가수 … 대통령 취임식 전야제서 축가 부르는 로즈 장
재미 한인 가수 로즈 장(28·사진)은 24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 전야제에서 축가를 맡았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올 댓 재즈(All That Jazz)’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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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이모 감독 오페라'투란도트'
장이모 감독의 야외 오페라'투란도트'가 내년 4월 11∼20일 과천 경마공원 내 승마경기장 특설무대에 오른다. 한강오페라단(단장 박현준)과 아츠풀닷컴(대표 진교영)이 이벤트·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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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흑진주' 캐슬린 배틀 내한공연
'노래하는 흑진주'로 불리는 미국의 흑인 소프라노 캐슬린 배틀(52.사진)이 한국을 찾아온다. 오는 11월 16일 오후 8시 서울 LG아트센터. 지난 95년 첫 방한에 이어 5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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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한국 찾는 외국 음악가들
2000년 새 밀레니엄을 맞는 국내 음악계에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초청공연이 잇따라 클래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러나 공연 규모가 올해 수준에 머무는 데다 대규모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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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 진지한 공간의 무대
그리고 내일 태양은 다시 빛나고 내가 따라가는 길 햇빛 숨쉬는 대지 위에서 우리 둘은 하나로 결합되리라 푸른 물결 넘실대는 넓은 바닷가 우리는 조용히 내려와 말없이 서로의 눈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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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바바라 헨드릭스/예술의 전당서 독창회
세계 정상의 소프라노 바바라 헨드릭스 초청 독창회가 12일 오후7시30분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중앙일보사 주최로 열린다. 올해 42세로 절정기에 접어든 이 지성의 성악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