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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 한강공원, 독사에 물리는 사고 주의보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807호 12면

28일 한 반려동물 미용사는 소셜미디어에 “반려견이 마포구 한강공원에서 갑자기 나타난 독사에 물려 두 앞다리가 괴사하기 직전의 심각한 상황”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강변에 뱀이 나타난 것은 처음은 아니다. 2014년 산책하던 남성이 독사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해마다 독사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서울시 측은 “최근 환경 변화로 인해 독사 유입이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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