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은 호주 퍼스시에서 ‘글로벌 리튬’과 리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의 필수 원재료다. 글로벌 리튬사는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인 호주에서 현재 2개 광산에서 대규모 리튬 정광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류진숙 SK온 전략담당은 “양사는 배터리 원소재 관련 추가 사업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온은 호주 퍼스시에서 ‘글로벌 리튬’과 리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의 필수 원재료다. 글로벌 리튬사는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인 호주에서 현재 2개 광산에서 대규모 리튬 정광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류진숙 SK온 전략담당은 “양사는 배터리 원소재 관련 추가 사업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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