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 51분께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연면적 1900여㎡ 규모의 공장 건물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5일 오전 3시 32분께 꺼졌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화장품과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7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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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7시 51분께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연면적 1900여㎡ 규모의 공장 건물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5일 오전 3시 32분께 꺼졌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화장품과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7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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