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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소재·공정·핵심기술 특허 2만2900개 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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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표현되는 많은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오창공장 직원이 원통형 배터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표현되는 많은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오창공장 직원이 원통형 배터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LG에너지솔루션]

1992년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2차전지 관련 연구를 시작한 LG에너지솔루션은 꾸준히 도전과 혁신 역량을 쌓아왔다. 그 결과 기술과 제품, 고객, 생산능력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을 결정짓는 ‘4박자’를 고루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미국·유럽에서 연구개발(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5조3000억원을 R&D 투자에 쏟았다. 그 결과 소재와 공정, 핵심기술 분야에서 2만2900여 개의 특허를 보유 하고 있다. 또 전 세계 3300여 명의 R&D 인력이 포진해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표현되는 많은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배터리 충전 속도를 줄여주는 더블 레이어(Double Layer) 코팅 기술을 비롯해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등이 대표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만5000여 개의 세계 최다 특허 등을 토대로 최근 전고체, 리튬황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 및 스마트팩토리 구현 등 전방위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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