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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에도 지금 같은 마음으로 훈련할 것이다. 나는 ‘시간’을 믿는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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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우상혁

우상혁

- ‘스마일 점퍼’ 우상혁, 11일 열리는 모로코 다이아몬드리그를 앞두고-

유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3일 포상금 수여식에서 한 말. 다이아몬드리그 결선 땐 예비역이 되는 그는 “(훈련)시간이 쌓이면 결과가 나온다는 걸 깨달았다. 전역 후에도 단단하게 준비하고 즐겁게 경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