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재석. 뉴스1
방송인 유재석이 올해 상반기 77억원 넘는 매출을 올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Mnet 예능 프로그램 ‘티엠아이 쇼(TMI SHOW)’는 ‘2022년 상반기 톱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를 주제로 방송했다. 이 프로그램 측은 언론에 보도된 유재석의 방송 프로그램 및 광고 출연료를 토대로 유재석의 매출을 추산했다.
![[엠넷 'TMI SHOW' 방송화면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7/28/20420097-783d-43fa-9206-c21a4f270cc9.jpg)
[엠넷 'TMI SHOW' 방송화면 캡처]
해당 방송에 따르면 유재석은 상반기 최고 매출을 올린 스타 6위에 올랐다.
특히 유재석은 광고 수입으로 수십억 원을 번 것으로 추정된다. 유재석은 휴대전화, 비데, 식품 광고 등 올해 상반기 9개의 광고에 출연했다. 유재석의 한 건당 광고 출연료는 6~7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상반기 총 광고 모델료만 6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엠넷 'TMI SHOW' 방송화면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7/28/f534b67c-949f-4611-917a-137934c8ac50.jpg)
[엠넷 'TMI SHOW' 방송화면 캡처]
또 지상파, 케이블, 웹 예능 등을 섭렵한 유재석의 한 회당 출연료는 약 1500만원으로 추정됐다. 그는 2022년 상반기 5개의 예능에 출연, 총 97회를 촬영했다. 이에 유재석의 상반기 출연료가 14억5500만원가량이라고 방송 측은 주장했다.
출연료와 광고비를 합산한 유재석의 상반기 매출은 77억5500만원으로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