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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증권(채권+주식) 결제대금이 총 3649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전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주식 결제대금 감소가 두드러졌다. 글로벌 주식 시장 약세가 고스란히 반영된 셈이다. 상반기 주식 결제대금은 203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7.3%가 줄었다. 예탁원은 “주식거래 규모는 작년 상반기까지 꾸준히 증가하다가 하반기 이후 감소 추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채권 결제대금은 3446조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3%, 하반기 대비 1.2% 줄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