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대구 대륜고)과 민아영(경희여고)이 90종합체조 선수권 대회 격 국가대표 선발전 규정종목에서 남녀부 선두에 나섰다.
북경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이주형은 2일 태릉선수촌 체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규정종목에서 합계 56.50을 얻어 대표팀 동료 한윤수(수원농고)를 0.1차로 제쳤다.
여자부에서는 민아영이 종합 37.85를 기록, 대표팀 동료이자 간판인 박지숙(전북체고)을 0.15차로 따돌리고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주형(대구 대륜고)과 민아영(경희여고)이 90종합체조 선수권 대회 격 국가대표 선발전 규정종목에서 남녀부 선두에 나섰다.
북경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이주형은 2일 태릉선수촌 체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규정종목에서 합계 56.50을 얻어 대표팀 동료 한윤수(수원농고)를 0.1차로 제쳤다.
여자부에서는 민아영이 종합 37.85를 기록, 대표팀 동료이자 간판인 박지숙(전북체고)을 0.15차로 따돌리고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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