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한일은 1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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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4연패를 노리는 국민은이 25일 효창구장에서 개막된 제22회 대통령배 금융단 축구 2조 경기에서 전반 6분 이현철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춘계 실업 연맹전 우승팀인 중소기업은을 1-0으로 제압,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앞서 벌어진 1조 한일은과 주택은의 경기에서는 선수들끼리 집단싸움을 벌여 경기가 7분간이나 중단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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