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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종로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분양가 저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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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에비뉴 청계Ⅰ·Ⅱ

‘더플레이스 강남’(조감도)은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 테헤란로 중심에 자리 잡아 교통이 편리하다.

‘더플레이스 강남’(조감도)은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 테헤란로 중심에 자리 잡아 교통이 편리하다.

소형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훈풍이 분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11월 전국에서 거래된 오피스텔은 총 15만102건으로, 전년 동기 14만6495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가격도 오름세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매매 가격지수는 102.64로 2020년 12월부터 1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피스텔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해서다.

이런 가운데 서울 중심 종로에 공급되는 ‘에비뉴 청계Ⅰ·Ⅱ’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 계약 즉시 전매할 수 있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월부터 강화돼 적용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1차는 지상 3~6층 오피스텔, 지상 7~16층 아파트, 지하 3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이다. 2차는 지상 3~7층 오피스텔, 지상 8~16층 아파트, 지하 3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로 각각 구성된다.

지하철 신설동역 10번 출구 3분 거리에 있어 환승 없이 서울 주요 권역을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때문에 종로 대기업 본사와 광화문 일대 등지에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분양가는 2억1000만 원대(VAT별도)로 전용면적 3.3㎡당 3300만 원대(VAT별도)부터다. 인근 신규 오피스텔 분양가(전용면적 3.3㎡당 4000만 원 중반대)보다 낮다.

문의 1544-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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