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릉 왕산면서 산불…산림당국, 헬기 등 투입해 진화 작업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이보람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4일 낮 12시 45분께 강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진화 헬기 2대와 특수진화대원 등 1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은 강릉 왕산면 산불로 피어오르는 연기. [산림청 제공] 4일 오후 강원도 강릉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12시 45분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특수진화대원 등 18명을 투입했다. 현장에는 초속 3.5m의 바람이 부는 상황이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즉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