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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 바이오 헬스 AI 전문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

중앙일보

입력

강원테크노파크는(원장 김성인은) 바이오․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IT/SW 융복합 수요 증가에 따라,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AI 기술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2022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주관기관은 강원테크노파크 이며, 참여기관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으로 총 3개 기관이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강원테크노파크는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한 AI 융합 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과정 7개, 교재 6개, 콘텐츠 2개)을 진행하며, 연간 440명의 AI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현업 AI 전문가, SW개발자, 컨설턴트 등 AI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로, 전문 강사진이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교육 대상 기업 입지 지역 인근 교육장을 활용하여 기업 맞춤형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의 결과 도출된 성과는 연말 성과 공유 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에 우수사례를 확산시킬 것이다.

강원테크노파크 김성인 원장은 “의료 및 바이오 산업은 지난 20년간의 강원도 주력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전국을 선도하는 대표 산업으로 성장을 하였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인해 강원도 의료․바이오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을 통한 고도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이와 같은 지역기업의 수요에 따라, AI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기업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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