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초슬림 담배 카테고리에서 세계 판매 1위

담배 부문

ESSE(에쎄)가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담배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1996년 11월에 출시된 ESSE는 국내 담배 시장의 약 29.7%, 국내 초슬림 담배 시장의 약 81%를 점유하고 있다(2021년 기준). 그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러시아·중동 등 전 세계 70여 개국 수출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초슬림(Superslim) 담배 카테고리에서는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ESSE가 장기간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중요한 요인으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 구축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브랜드 확장’이 꼽힌다. 목표 고객을 20~30대 전문직 종사자에서 안정적 지위의 35~45세 남성으로 정의하고 브랜드 전략을 추진했다. 2013년도에 세계 최초로 초슬림 제품에 캡슐을 적용한 ‘에쎄 체인지’를 출시해 고객층을 20~30대까지 확대했다. 2021년 11월에는 두번째 마이크로슬림 제품인 ‘에쎄 체인지 그램’을 출시하며 ‘에쎄 체인지 패밀리’의 시장점유율을 약 13%(2021년 기준)까지 높였다.

ESSE는 국내 초슬림 담배 시장의 약 81%를 점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