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윤석열 당선인, 오늘은 육개장 먹었다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왕준열 PD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윤석열, 이준석과 오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회동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했다. 14일 남대문 시장에서 점심을 먹은 뒤 닷새째 ‘식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윤 당선인과 당 지도부는 집무실에서 약 300m 떨어진 식당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윤 당선인과 정 부의장은 육개장을, 이 대표와 김 원내대표는 냉면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