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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20만2721명…위중증 1007명, 64일만에 1000명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9일 충남의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

9일 충남의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

8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만 272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만 264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74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486만 969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만7483명, 부산 1만9361명, 대구 7586명, 인천 1만2603명, 광주 6461명, 대전 5609명, 울산 4560명, 세종 1349명, 경기 5만2729명, 강원 5458명, 충북 5733명, 충남 6997명, 전북 6260명, 전남 6008명, 경북 7368명, 경남 1만4028명, 제주 3054명이 추가 확진됐다.

위중증 환자는 1007명으로 64일 만에 1000명을 넘었다. 사망자도 186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59.6%다. 보유병상 2751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11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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