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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DMZ·민통선 지역 토지 분양, 소액 투자 가능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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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경기새마을㈜ 제10차 토지

최근 들어 접경지역 토지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토지 전문 분양업체인 경기새마을㈜가 DMZ, 민통선 지역 토지를 분양한다.

국방부는 지난해 여의도 35배 면적의 군사제한지역을 해제한 데 이어 올해 여의도 면적의 6배 규모인 군사제한지역을 해제하고 일부 민통선 지역 경계를 북상하기로 하면서 접경지역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도 많아졌다.

경기새마을㈜가 매각을 진행하는 이번 제10차 토지에는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가격은 3.3m²당 5만5000원부터며, 면적은 최소 380m²부터 선택할 수 있다. 지목은 전, 답, 대지, 임야로 경기도 파주 접경지역에 있다.

경기새마을㈜는 2004년 법인을 설립한 토지 분양 전문업체로 2011년부터 DMZ, 민통선과 인근 접경지역 분양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지 계약시 한국자산신탁에서 소유권이전 등기까지 매매대금을 보관해 투자 안정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자산신탁의 우리은행 1005-501-954373(예금주 한국자산신탁㈜) 계좌로 청약금 100만 원을 입금한 뒤 개별상담 후 잔금 일정을 지정하면 된다.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돌려준다.

경기새마을㈜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로 226, 2층에 있다. 자세한 매물정보는 경기새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53-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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