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尹 "대장동 수익 가늠해 설계했나" 李 "이런 이야기 시간낭비" [대선후보 4자토론]

중앙일보

입력

3일 저녁 열린 첫 '4자 TV토론'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장동 의혹' 관련 질문도 이어졌다.

3일 밤 KBS·MBC·SBS 등 방송3사 합동 초청으로 이뤄진 첫 TV토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이 후보님 성남시장 재직할 때 대장동 도시개발로 김만배 등이 3억5000만원 투자해서 시행수익, 그리고 배당금 6400억을 챙겼다"고 지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