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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코로나 확산 속 디지털 전환과 경영혁신으로 지속적 발전 이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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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심사평

정재학 심사위원장(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한국마케팅과학회 학회장)

정재학 심사위원장(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한국마케팅과학회 학회장)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우리 기업·기관들은 디지털 전환과 경영혁신을 통해 굳건히 시장을 지키며 발전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만 해도 대다수 기업·기관들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지난 2년간 우리 기업·기관들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본 심사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악조건 속에서도 굳건히 성장하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이를 대중에게 알리고, 이들 대표 주자들이 우리 경제의 밑거름이 되어 더욱 분발할 수 있도록 자극제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뜻에서 이뤄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금융과 통신, 유통, 교육, 의료, 가전, 생활서비스, 공공 등 총 10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거나,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기 위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육성한 이들이 앞으로 더욱 많아지길 희망하며, 이들을 본보기 삼아 한국의 많은 대·중·소 기업과 기관들이 환골탈태해 선진 경제를 이끌어 주길 기원하는 바이다.

또한 이 같은 성취를 일궈낸 기업·기관 관계자들께 이 자리를 빌려 그들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을 치하하며, 이번 심사와 수상이 이들에게 더 큰 힘과 자극이 되길 기원한다.

정재학 심사위원장(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한국마케팅과학회 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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