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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2022학년도 정시 경쟁률 상승 경쟁률 8.5:1

중앙일보

입력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736명 모집에 총 6,259명이 지원해 평균 8.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6.76대 1보다 눈에 띄게 상승했다.

전형별로 나군 수능우수자전형이 6.54대 1, 나군 실기우수자전형이 15.32대 1, 다군 실기우수자전형이 10.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나군 실기우수자전형이 총 77명 모집에 1,180명이 지원해 15.32대 1로 모집전형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실기우수자전형의 경우 모집단위별로는 실용음악과(보컬)가 153대 1, 실용음악과(피아노)가 27.75대 1, 방송연예과(주간)가 23.30대 1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동덕여대의 특화된 공연예술계열 학과들의 경쟁률 상승이 눈이 띈다.

또한 수능우수자전형에서는 올해 새로 모집하는 유러피언스터디즈학과(8.00대 1), 데이터사이언스전공(7.90대 1)이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14년 만에 신입생을 모집하는 약학과는 예상대로 9.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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