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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파리바게뜨' 미국 베이커리 업계서 두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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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엔 미국 프랜차이즈 타임스(Franchise Times)에서 선정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TOP 400’에서 50위권에 국내 기업 최초로 진입하며 미국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프랜차이즈 기업 TOP 400’에서 38위에 올랐다. 50위권 내에 자리한 브랜드 중 미국 현지 브랜드가 아닌 곳은 파리바게뜨가 유일하다.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에 진출한 이래 동부와 서부에 걸쳐 100개에 가까운 매장을 출점하며 미국 베이커리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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