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발명진흥회, 개인정보보호 관리 우수성 또 한번 입증

중앙일보

입력

한국발명진흥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후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고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양호’ 등급을 획득한 이후, 2021년에도 ‘양호’ 등급을 획득하게 되면서 7년 연속 우수 실적을 달성했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광역·기초 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총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사고 대책 수립 및 이행 등 3개 분야, 12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해 진단한다.

한국발명진흥회는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ㆍ보관, 파기 등의 절차를 수시로 점검ㆍ개선하고 있으며, 임직원 및 개인정보취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부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수준 제고를 위해 힘써왔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7년 연속 ‘양호’ 등급 획득은 개인정보 보호의 사회적인 관심과 중요성이 주목받는 만큼 높은 관리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라며,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여, 국민에게 보다 더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