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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성적 100% 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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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성신여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총 767명을 선발한다.  [사진 성신여대]

성신여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총 767명을 선발한다. [사진 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505명, 나군 222명, 다군 40명 등 총 767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의 경우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의 모집 시기를 정시모집으로 변경해 가·나군에서 총 68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 외), 고른기회Ⅱ전형(정원 외),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정원 외)은 수시모집 해당 전형 미충원 인원이 있을 경우 각 모집단위 또는 계열별로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의 경우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성적(100%)만을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 성적(30~70%)과 실기고사 성적(30~70%)을 합산해 선발한다. 동양화과·조소과·작곡과(작곡전공)·현대실용음악학과·무용예술학과는 2021학년도에 비해 수능 비중이 높아졌다.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 외)·고른기회Ⅱ전형(정원 외)은 수능 성적(100%)만으로 선발하고,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정원 외)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모집 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을 필수 반영하며,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되므로 본인의 수능 성적의 강점을 이용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현진 미래인재처장

소현진 미래인재처장

특히 2022학년도에 모집단위별 수능지정영역 반영비율 조정, 영어영역 등급별 환산점수 조정, 가산점 반영방법 변경, 가산점 신설 등 변경사항을 유의해여야 한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미응시자는 불합격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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