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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체지방·콜레스테롤 동시 관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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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보이차는 중국인이 즐겨 마셔온 발효 흑차의 일종으로, 예로부터 황제와 황후가 사랑한 귀한 차(茶)로 손꼽힌다. 중국 전통 의학서에서는 보이차가 몸의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하고 소화, 숙취·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됐다. 실제로 보이차를 섭취하면 다이어트와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될 수 있다. 이는 보이차의 ‘갈산’ 성분 덕분이다. 인체 적용시험에 따르면 보이차 추출물을 매일 1g씩 12주간 섭취한 성인의 복부지방·허리둘레·체중·LDL콜레스테롤이 감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이차 추출물에 대해 ‘체지방 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2중 기능성을 인정했다.

웰빙 제품 - 보이미락

종근당건강의 ‘보이미락’은 보이차 추출물을 주원료로 넣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보이미락’ 한 포(1g)에 갈산이 35㎎ 함유됐다. 특허받은 발효·추출 공정을 거쳐 갈산의 함량을 높였다. 같은 양의 갈산을 보이차로 섭취하려면 40여 잔을 마셔야 한다. ‘보이미락’ 한 포로 보이차의 핵심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의미다. ‘보이미락’은 분말 형태로 기호에 따라 따뜻한 물, 차가운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면 된다. 보이차 본연의 풍미도 담았다. 이달 27일까지 종근당건강 공식 상담센터를 통해 ‘보이미락’을 할인가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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