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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산학협력단, 창업진흥원장상 수상기업 시상식 진행

중앙일보

입력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주일) 성북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센터장 신현덕)는 12월 2일(목)에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의 중장년기술창업센터 IR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입주기업 Do(두)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IR경진대회는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의 10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해있는 우수기업간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홍보내용을 작성하는 대회로서 총 14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성북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인 “Do”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사용자의 동작 인식에 따른 이미지 작품을 그려내는 아이템으로 현재 국내외에서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 본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Do의 김권태 대표는 “이번에 수상한 아이템은 인터렉티브 이미지 전시에 활용하는 기술이며, 구체화하여 중국 상해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업 분야의 기술 개발을 강화하여 국내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신현덕 센터장은 “중장년기술창업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으며, 중장년 기술창업 기업에 대한 지원은 고령화되는 사회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중장년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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