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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으뜸교사 육성사업 평가회 성료

중앙일보

입력

경북 문경시 설치, 문경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에서는 지난 19일 ‘문경시 으뜸교사사업 평가회 및 수료식’을 통해 총 6명의 문경시 으뜸교사를 배출했다.

‘문경 으뜸교사 육성사업’은 보육교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8년 도입되어 현재까지 사업을 운영중에 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놀이 지원 역량 강화, 보육과정 컨설팅을 통한 교사의 자율성 확대 등으로 놀이 중심 보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하며 현재까지 총 43명이 수료하였다.

이 사업에 자발적으로 신청한 6명의 후보교사를 대상으로 9개월간 12과정의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이수하여 총 6명(△늘사랑어린이집 백소연,이다슬 △문경시립어린이집 김은경, 황옥선 △보리수어린이집 전혜희 △에덴어린이집 김춘영)이 ‘제4기 문경으뜸교사’로 선정됐다.

김현익 센터장은 “문경 으뜸교사되기 사업을 통해 보육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놀이 중심 보육과정 운영을 내실화함으로써,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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