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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국가품질상 수상으로 부산 품질경영 대표기업 자리매김

중앙일보

입력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상 3개 부문(품질경쟁력우수기업, 우수품질분임조, 국가품질명장) 수상과 함께 부산지역 유일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등급 선정으로 부산지역 품질경영 대표기업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16일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한국표준협회 부산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2021년 부산광역시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대표팀 시상식’에서 국가품질상 상패와 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이 수상받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부문은 기존부터 품질경영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전략 수립과 개선 활동을 통해 그 성과를 지속해서 인정받아오고 있었는데, 그 결과 지난 2007년 최초 4등급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는 올해까지 5년 연속 1등급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에서도 남부발전 고유의 ‘STAR* 분임조 활동’을 기반으로 품질개선을 전개한 결과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9개(금상5, 은상2, 동상2)를 획득했다.

이번 수상에서 특히 돋보이는 점은 하동 화로지기팀 7회, 영월 김삿갓팀 6회, 남제주 너랑나랑팀이 4회에 빛나는 수상을 안으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품질분임조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기반 품질경영 정착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Ai-Big Data) 기술을 활용, 발전설비 현장의 품질개선 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본사 품질경영부 허길영 차장이 국가 품질명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승우 사장은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품질혁신 활동을 내재화하고 전개했기에 국가품질상 3개 부문 수상이 가능했다”라며, “최근 사회적 이슈인 2050 탄소중립과 ESG 경영실천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혁신이 필수적이기에 앞으로도 품질혁신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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