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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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KBS 제2TV 『주간연속사극-파천무』(8일 밤9시35분)=김문기·박팽년 등 거사를 도모했던 대신들은 일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들의 입을 단속하기에 급급하다. 일에 가담했던 김질은 모의가 발각될 것에 불안을 느껴 한밤중 장인 정창손을 찾아가 사실을 털어놓고 함께 입궐, 세조에게 모의사실을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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