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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주성·김수녕 10대 최우수선수에-MVP는 만수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한국의 김주성(축구)과 김수녕(양궁)이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을 빛낸 아시아지역 10대 최우수선수로 선정돼 올해 처음 제정된 90선경-베이징컵을 수상했다.
90선경-베이징컵은 종목별로 경기력이 두드러진 선수가운데 이 대회를 취재 보도한 4천여명의 취재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각국선수단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1명씩 모두 10명을 뽑았으며 5일 오후4시(한국시간) 북경 장성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10대 최우수선수 중 최다득표의 영광은 아시안게임을 2연패(남1백m)한 「카타르의 영웅」 타랄 만수르(2천2백60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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