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중 은행에 맡긴 현금 9백43억 넘어/도난ㆍ분실등 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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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추석연휴동안 금융기간이 실시하고 있는 현금보관업무가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1일 이틀동안 중소기업은행ㆍ국민은행ㆍ한국주택은행의 전국 90개 점포에서 취급하고 있는 현금보관업무를 이용한 고객은 모두 7천2백86명으로 이들이 맡긴 돈은 모두 9백43억6천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3개 은행은 지난 2일에도 현금보관업무를 취급한데 이어 4일에도 현금을 계속 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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