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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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월1회 게재되는「중앙시조지상 백일장」은 독자 여러분에게 항상 개방되어 있습니다. 시조에 관심 있는 독자들은 편수와 시일에 관계없이 「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중앙시조지상 백일장담당자 앞」(우편번호100-759)으로 응모자의 주소. 성명을 명기, 우송하면 됩니다. 응모된 작품은 시조시인 2명에게 위촉, 장원·차상·차하 각1편 및 입선 5편을 선정, 게재하며 장원·차상·차하에는 메달과 소정의 고료를, 인선에는 고료를 우송하여 드립니다. 월 장원·차상·차하를 대상으로 매년 11월말 작품을 응모 받아·연장원을 가리며 연장원에는 시상과 함께 기성시조시인 대우를 합니다. 경선제를 도입, 시조단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중앙시조지상 백일장」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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