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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브랜드] 영어회화학원 부문 '윌스트리트 인스티튜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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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는 1972년 유럽에 처음 설립됐으며 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세계 곳곳에 센터를 두고 있다.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은 물론 한국.중국.일본.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에 이르기까지 27개국 400여 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15만 회원이 이 센터에서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어디서나 같은 프로그램과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 회사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방법, 시스템은 ISO9001을 획득했다.

'소셜클럽'을 운영 중이다. 그래서 타 영어교육원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쇼셜클럽은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의 대표적인 학습방법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사교클럽을 연상시킨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인카운터 클래스'를 두고 소수정예 회화 수업을 한다. 최대 수업 인원이 4명, 대개 2~3명씩 수업한다. 원어민 강사와 소수정예 회화 수업을 하므로 충분한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다. 최대한의 회화 기회가 보장된다.

학원 일정에 맞춰 수업을 받는 게 아니라 학원이 학생의 일정에 맞춰 강의한다. 매 수업마다 수업을 예약할 수 있다. 때문에 갑작스런 약속이나 회의 등이 있어도 강의를 빼먹지 않게 된다.

스피킹 센터는 월스트리트의 자랑거리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이 발음과 억양을 교정한다. 이해.독해.어휘능력을 함께 발전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한다. 소수정예 회화 수업을 받기 전 꼭 거쳐야 하는 학습 준비단계의 과정이다. 상황별 리얼 라이프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단어와 문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는 프리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회원들은 정규 수업이 없는 시간에도 자유롭게 이 클래스에 참가해 상주하는 원어민 강사로부터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다.

센터 내에서는 직원.회원 모두 100% 영어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연수를 다녀온 것과 같은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학원 이수 후 외국계 기업에 입사한 박소현 씨는 "소셜클럽, 프리토킹, 개인 레벨 맞춤 수업이 이 학원의 장점이다. 처음에는 누가 말시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레 해결됐다"고 말했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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