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화범 2명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산불은 때마침 불어닥친 강풍으로 급속히 번져 4만여 에이커가 피해를 봤다. 또 불을 끄기 위해 1700여 명의 소방관이 현장에 투입돼 사투를 벌였으며 4명이 숨졌다. 캘리포니아주와 인근 지방단체는 방화범들을 잡기 위해 5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뉴욕=남정호 특파원
26일 방화범 2명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산불은 때마침 불어닥친 강풍으로 급속히 번져 4만여 에이커가 피해를 봤다. 또 불을 끄기 위해 1700여 명의 소방관이 현장에 투입돼 사투를 벌였으며 4명이 숨졌다. 캘리포니아주와 인근 지방단체는 방화범들을 잡기 위해 5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뉴욕=남정호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