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미 제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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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외신종합】제11회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패권의 향방은 미국-유고, 푸에르토리코-소련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16일(한국시간) 벌어진 결승리그 I그룹에서 남미의 복병 푸에르토리코는 지난 대회 우승 팀 미국을 당초 예상을 뒤엎고 81-79로 제압, 3전승 수위로 4강에 올랐다. 미국은 2승1패로 조 2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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