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철수교민 수송 특별기 파견을 결정/민관합동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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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의 이라크ㆍ쿠웨이트사태대책반은 16일 오전 외무부에서 권병현단장(외무부 본부대사) 주재로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근로자등 현지교민의 출국문제등 교민안전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이라크및 쿠웨이트에서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교민들을 본국으로 수송하기 위해 이번주말에 KAL 특별기 1대를 요르단에 보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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