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 국내 최초 LCD 모니터 '컬러' 정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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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업체 최초로 LED(발광다이오드) 광원(Back Light Unit)을 채용한 20.1인치 LCD 모니터(모델명: SyncMaster XL20)를 출시해, 기존 모니터로는 표현이 불가능했던 영역의 '컬러' 정복에 나섰다.

삼성전자의 이번 신제품은 그 동안 많은 소비자들의 요구가 있었으나 가격경쟁과 기술력의 한계로 상용화를 이루지 못했던 LED 광원을 채용하여 114% 색 재현력(NTSC Standard, CIE 1976기준)을 구현해, 기존 모니터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섬세하고 다양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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