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유방암 공포 탈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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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부터 시작되는 관절염
JJ클럽목동은 오는 26일 오전11시 '젊다고 방심할 순 없다. 30~40대부터 시작되는 관절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정재훈 강사는 "65세 이상 여성 80%가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이미 30~40대부터 관절염이 서서히 진행되는 만큼 정확한 예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40~50대 관절염 환자들이 해마다 크게 늘어나 지난해에는 전체 환자의 약 45%를 차지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관절염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해 소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50명에게 무릎 보호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정재훈 강사-목동 힘찬병원 부원장 어깨관절/무릎 인공관절/관절 전문의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
JJ클럽 송파는 오는 27일 오후2시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을 연다.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에스티로더 그룹 공동으로 벌이는 이 캠페인은 1교시 'W클리닉 한송이 원장의 유방암 강좌', 2교시 가오닉스 이용국 트레이너의 '유방암 예방 및 재발방지 운동법'으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에서는 한국여성에게 가장 흔한 유방의 3대증상, 증상에 따른 의미, 유방암 자기진단법을 알려준다. 또 유방암 예방·재발방지 운동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송이 강사-W클리닉 원장JJ
▶이용국강사-W가오닉스 통증예방 운동처방사

JJ클럽 강좌신청 www.JJlife.com (문의 1588-1600 내선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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