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벌이는 아빠사랑 캠페인이 지난 14일 명동 하이해리엇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화창한 주말을 이용해 명동을 찾은 3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다트 게임과 퍼팅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일부 참여자들은 "아빠, 사랑해요"라고 외치며 과녁을 향해 다트를 던져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중앙일보는 이날 참가자들에게 도서와 여성용품 등을 증정하기도 했다.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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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벌이는 아빠사랑 캠페인이 지난 14일 명동 하이해리엇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화창한 주말을 이용해 명동을 찾은 3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다트 게임과 퍼팅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일부 참여자들은 "아빠, 사랑해요"라고 외치며 과녁을 향해 다트를 던져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중앙일보는 이날 참가자들에게 도서와 여성용품 등을 증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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