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자이자 알타이어족 문화사 연구가인 박시인 전 서울대교수가 2일 오후8시 서울 풍납동 서울 중앙병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69세.
함북청진출신의 박교수는 연희전문을 나온뒤 46년부터 21년간 서울대교수(영문학)로 재직하면서 『알타이 입문연구』 『알타이문화사연구』 『일본사의 시초』 등의 저서와 『플루타크 영웅전』 등 다수의 번역서를 남겼다.
발인은 4일 오전9시,장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 선영. 4859499.
영문학자이자 알타이어족 문화사 연구가인 박시인 전 서울대교수가 2일 오후8시 서울 풍납동 서울 중앙병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69세.
함북청진출신의 박교수는 연희전문을 나온뒤 46년부터 21년간 서울대교수(영문학)로 재직하면서 『알타이 입문연구』 『알타이문화사연구』 『일본사의 시초』 등의 저서와 『플루타크 영웅전』 등 다수의 번역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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