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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 정상회담때 대가 요구설 부인/소 외무부 대변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모스크바 타스=연합】 겐나디 게라시모프 소련외무부대변인은 26일 한소 정상회담등은 소련이 한국ㆍ일본과 대규모 투자협정을 체결하는 등 대가를 바라고 응한 것이라는 보도를 부인하고 소련은 국제관계에서 어떤 대가나 보상을 추구하지 않으며 관련당사국들의 상호이익 증진이야말로 국제협력관계 구축 노력의 가장 큰 보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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