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지역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26일(현지시간) 해제된다. 미국은 26일 오전 2시, 유럽연합(EU) 회원국 지역은 오전 3시에 시계바늘이 각각 1시간 전으로 되돌려진다. 이에 따라 서울과 뉴욕의 시차는 현재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한국과 대부분 서유럽 국가들의 시차는 7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어난다.
워싱턴=이효준 특파원
미국과 유럽지역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26일(현지시간) 해제된다. 미국은 26일 오전 2시, 유럽연합(EU) 회원국 지역은 오전 3시에 시계바늘이 각각 1시간 전으로 되돌려진다. 이에 따라 서울과 뉴욕의 시차는 현재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한국과 대부분 서유럽 국가들의 시차는 7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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