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정종준씨 공짜술 먹고 주먹자랑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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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경은 18일 TV탤런트로 얼굴이 알려진 것을 이용해 폭력배들과 어울려 상습적으로 강남유흥업소에서 공짜술을 마신뒤 술값을 요구하는 종업원들을 폭행한 모방송국 탤런트 정종준씨(32ㆍ폭력등 전과4범ㆍ서울 성북동 3)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폭력배 임역순씨(30ㆍ전과4범)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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